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계속 한밤중이면 좋을 텐데. (문단 편집) == 상세 == 안 쓰는 가전제품 처리 전문 밴드를 주된 특징으로 내세우고 있다. 때문에 여타 밴드와 마찬가지로 일렉트릭 기타, 베이스, 드럼, 키보드는 물론이고 선풍기, CRT TV, 오픈릴 테이프, 전자레인지 등의 가전제품을 악기로 개조해서 연주하고 있다. 약칭은 '즈토마요(ずとまよ)'. 공식 영문 표기 역시 ZUTOMAYO를 사용하며, 국내에서도 흔히 즈토마요, 즛토마요로 불린다. '즛토마요'는 즈토마요로 표기할 시에 ずっと(계속)이라는 단어의 원형이 깨지면 어색하다고 생각한 국내 커뮤니티에서 퍼진 표현이다. 대체로 일본어 축약어는 4[[모라]]로 줄이는 경향이 있어 약칭을 ずとまよ로 표기하기에, ''''즈토마요'가 맞는 표현'''이다. 하지만 오랫동안 즛토마요라 표기해온 탓에 국내에서는 '즈토마요'보다 즛토마요가 널리 통용되는 말이 되었다. 영미권에서는 공식 표기인 ZUTOMAYO가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표기이며, 잘 쓰이진 않지만 일어 표기의 뜻을 살려 공연 포스터에 적힌대로 Midnight Forever라 하기도 한다. 밴드명인 ずっと真夜中でいいのに。는 직역하면 '계속 한밤중이어도 좋을 텐데.'가 된다. 이런 특이한 이름을 가지게 된 이유는 새벽 시간대를 가장 좋아해서 그 시간에 청바지를 수선하는 등의 잡다한 일을 하고, 작곡을 하거나 하루를 돌아보는 '반성회'를 하는 버릇이 있는 밴드의 보컬 [[ACAね]]에게 있다. [[ACAね]]가 새벽에 이런저런 일을 하면서 계속 한밤중이어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나서 그대로 밴드명으로 사용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름을 지어놓고 나니 자기가 봐도 남들에게 알려주기는 좀 그런 [[DQN 네임|희한한 이름]]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데뷔하고 시간이 꽤 지난 지금은 만족한다고 한다. 2018년 6월 4일 데뷔 싱글 [[초침을 깨물다]]를 유튜브에 공개하며 데뷔. 보컬의 매력적인 음색과 상당한 가창력으로 공개되자마자 엄청난 속도로 조회수와 지명도를 얻었다. [[니코니코 동화]] 등지에서 유명한 보컬로이드 프로듀서 [[누유리]]와 영상 제작자 Waboku가 각각 편곡과 MV 담당으로 참여한 것도 폭발적인 인기를 얻는데 한몫했다. 애니메이션 MV가 데뷔 초 인기를 얻는 데 기여한 탓에 라이브보다는 MV와 음원 등 온라인 활동에 주력하는 밴드로 인지하고 있는 이들이 있지만 그러한 인식과는 다르게 라이브에 더 주력하고 있는 편이다. 해마다 총 관객 2~4만 명 규모의 단독콘서트를 열고, 전국 투어도 돌면서 록 페스티벌 등지에 5번 이내로 참여하고 있다. 이는 아카네가 데뷔 이전부터 라이브 짬밥이 있었던데다 데뷔 후에는 거의 라이브광에 가까운 수준으로 공연하는 것을 좋아한 덕이다. 첫 라이브가 아직 곡도 제대로 없는 데뷔 2개월 시점이었으며, 코로나 때도 온라인 라이브 NIWA TO NIRA의 코멘트로 라이브가 하고 싶다는 의사를 내비쳤다. 코로나가 안정세로 접어든 21년 말이 되자 바로 전국 투어 일정을 잡고 전국 26번의 공연을 돌았다. 코로나가 없었다면 데뷔 초부터 공연하느라 앨범 작업을 때려쳤을 것이라는 농담도 있을 정도로 라이브를 자주 하고 있다. 2022년 4월 16일과 17일에는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 아레나 모드에서 공연을 열고 양일 4만명을 끌어모으면서 아카네의 꿈을 이루었다. 약 3년 10개월만에 아무도 누군지 모르던 길거리 가수 아카네가 동료들과 수많은 팬을 거느리고 꿈의 무대에 서게 되었던 기념비적인 일이었다. 2023년에는 전국 투어를 두 번이나 돌면서 57번이나 되는 무대 일정을 소화하고 정규 앨범까지 내는 등 활동량의 정점을 찍었다. 거의 일주일에 한 번 꼴로 무대에 오른 셈이라 많은 마로들이 아카네의 체력에 감탄했다.--이 정도면 라이브 중독이 맞다-- 2023년 11월 6일에는 24년 2월 24일에 [[Zepp]] 뉴 타이베이에서 첫 해외 공연을 열기로 결정하였다. 현지 음악 페스티벌의 무대를 빌려 2200명 규모로 진행되었다. 이날 아카네가 인스타로 한국에서 불러만 주면 온다면서 내한을 날짜는 몰라도 거의 기정사실화하면서 국내의 마로들이 한껏 달아올랐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